오늘은 생활요리&밑반찬 만들기 3차시

사진을 가지고 왔어요.

먼저 생활요리 메뉴는  월과채와 바지락미역국이 였어요.

월과채는 궁중음식으로 임금님이 드시던 음식이라고 합니다.

당귀와 애호박, 쇠고기, 표고 따위를 채 썰어 볶은 다음, 굵게 썬 

찹쌀 전병을 넣어 함께 버무린 음식이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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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지락미역국은 바지락살을 넣어 끓인 미역국인데

 소고기 미역국만 먹었던 전 

사골육수같은 뽀얀육수에 깜짝 놀랐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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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님이 만드신 요리부터 보여드릴께요.

바지락미역국 국물색이 꼭 사골육수 같아요

월과채는 고기와 찹쌀 반죽과 당귀등이 어울러져 너무 맛있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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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생분들 요리하시는 사진 입니다.

다들 열심히 따라 만들고 계세요^^

일하다가 너무 늦게가서 수강생분들의 

완성작품은 찍을 수가 없었어요ㅜㅜ

벌써 정리하셨더라고요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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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한장 건졌습니다.

수강생분들고 정말 잘 만드셨죠??

양은 강사님의 2배라는건 안 비밀

궁중요리 배우시느라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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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시간에 또 만나요